동남아시아 81

보라카이 가족 숙소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Fairways & Bluewater Boracay) 카타리나동 2베드룸 스위트(Two Bedroom Suite)

멀고 먼 여정 끝에 우리의 숙소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Fairways & Bluewater Boracay) 도착!! 한국사람들은 화이트 비치 에 있는 헤난 계열 리조트를 많이 가지만 이당시 숙소 오픈 허가가 나질 않아 부랴부랴 예약한게 여기 였다. 참고로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큰 리조트다. ..

칼리보 공항 도착후 디스커버 보라카이 호텔(Discover Boracay Hotel) 에서 1박후 에이택시로 보라키이 고고~

내친구 강양과 그리고 그녀의 아들 둘 초딩하나 중딩 하나를 데리고 간 보라카이 여행. 어느 팀이나 애들은 상전이라 최대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움직이기로 했다. 오랫만에 타보는 에어서울. 저가항공치고 나쁘지 않은 비행기 였지만 시간대가 지럴 맞다. 밤늦게 출발하고 돌아올때는..

4일차) 시엠립 쇼핑,맛집,마사지-럭키몰,야시장,신짱 레스토랑

마지막날. 원래는 앙코르와트 외곽지역을 도는게 계획이었지다. 벗뜨 땡볕에서 고생을 하다보니 관두고 느즈막히 체크아웃을 한 후 쇼핑이랑 마사지나 하기로 했다. 일단 낮에는 더우니 툭툭이를 타고 럭키몰로 갔다. 시엠립 시내에서 유일한 쇼핑몰인 럭키몰. 왠만한 기념품은 여기서 ..

3일차)앙코르와트 스몰투어-프놈바켕(Phnom Bakeng)& 펍스트리트,레드피아노

마지막 코스 프놈 바켕으로 넘어가기전에 잠깐 앙코르 톰의 남문 앞에 들렀다. 사진이라도 찍고 넘어가라는건데 앙코르 톰에 나있는 5개의 문중 백성들이 드나드는 문이라고 한다. 앞에선 이렇게 코끼리 체험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시간관계상 패스. 예전엔 멋모르고 탔지만 코끼리 학..

3일차)앙코르와트 스몰투어-바이욘 사원(Bayon temple)

앙코르 톰에서 유명한 또 하나의 사원. 앙코르의 미소 바이욘 사원(Bayon temple) 이다. 가이드가 알아서 포토 스팟으로 우릴 데려가더니 사진을 찍어 주었다. 바이욘 사원이 사각으로 둘러쳐져 있는 모양인데 딱 모서리 지점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바이욘 [ Bayon ]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

3일차)앙코르와트 스몰투어-따프롬 사원 (Ta Prohm)

점심을 먹은 후 간 곳은 안젤리나 졸리가 톰 레이더(Tomb Raider)를 찍은 곳으로 유명한 따 프롬(Ta Prohm) 사원. 앙코르 톰의 동쪽에 있는 유적지로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온 사방이 회랑으로 연결 되어 있는 구조인데, 사원이 많이 훼손되어서 가이..

3일차)앙코르와트 스몰투어-앙코르와트(Angkor Wat)

시엠립까지 왔으니 앙코르와트는 보고 가야지. 앙코르 와트 투어를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3일짜리 입장권을 끊고 그랜드 투어를 할려고 했는데 전날 미국커플이 땡볕에 고생이라고 극구 말린데다 딱히 유적지에 관심도 없어서 그냥 1일짜리 입장권을 사고 스몰투어를 하기로 했다. 오늘..

2일차)꼬께 유적군(Koh Ker temple site)- 쁘라삿 톰(Prasat Thom),쁘라삿 쁘람(Prasat Pram)

오늘은 꼬께 유적지와 벵밀리아 투어를 하는날! 꼬께와 벵밀리아는 시엠립에서 꽤 멀리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투어를 나섰다. 오전에는 차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꼬께 유적군(Koh Ker temple site)을 갔다가 점심을 먹고 벵밀리아를 갔다가 시엠립으로 돌아오는 순서였다. 역시 숙소에 문의하..

1일차)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선셋 디너 투어

새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는 바람에 낮에는 정신없이 골아 떨어졌던 우리.. 오후가 되어버리니 할만한게 애매했다. 그래서 숙소에 신청했던게 톤레삽 호수 투어. 선셋을 보고 난뒤 저녁 까지 먹고 오는건데 호수만 보고 돌아오는거 보다 가격은 좀 더 비쌌지만 출발 시간도 여유가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