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2018·5-미국 캘리포니아,라스베가스 18

epi·logue)집으로 가는길-흑언니들이 정말 싫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 라스베가스에서 바로 갈수도 있지만 내 짐이 삼촌댁에 다 있어서 일단 리버사이드로 돌아갔다가 귀국 하기로 했다. 원래는 라스베가스에서 LA로 바로 비행기 타고 넘어가 거기서 좀 놀다가 귀국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러면 정없다고 그렇게 홀랑 가버..

라스베가스-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MCM 그랜드 호텔 카(KA)쇼.

마카오에도 있었던 베네시안 호텔&리조트&카지노 여기가 원조이니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어김없이 카지노가... 와 진짜 마카오랑 똑같네. 근데 규모는 마카오보다 작았다. 또 다른게 있다면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뱃사공이 마카오는 주로 필리피노들이었는데 여기는 주로 이탈리안이라..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맛집 몽 아미 가비(Mon Ami Gabi),벨라지오 컨서버토리 & 보태니컬 가든스(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

다시 버스를 타고 센터 스트립 안으로 돌아왔다. 특별한 목적지도 없고 호텔 구경이나 하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날도 더운데 마샬이 눈에 뙇!! 잘됐다 싶어 고고~ 라스베가스가 좋은게 동네에 마샬이나 로스 같은 땡처리 매장이 있다는거. 미국 아줌마들 틈에 섞여 뭐 살거 없나 하고 열..

라스베가스-센터스트립 돌아다니기 RTC버스,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

캬 날씨 끝내주고.. 라스베가스 일정이 꼴랑 2박3일 그리고 온전히 노는건 이날 하루라 빡세게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전날 다운타운쪽을 갔으니 이제는 라스베가스의 중심인 센터 스트립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나는 뚜벅이니까 RTC 버스 카드를 사서 부지런히 돌아다니기로 했다. RTC 버스..

라스베가스-프레몬트 스트릿 익스피리언스(Fremont Street Experience)

현재 라스베가스의 중심지는 센터 스트립이다. 그런데 예전에는 센터 스트립 북쪽 다운타운 쪽이 중심가 였다고 한다. 그랜드 캐년 투어 할때 캡틴이 다운타운쪽도 볼게 많으니 꼭 가보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다운타운 쪽에는 그유명한 LG전구쇼가 있는 프레몬트 스트릿 익스피리언스..

라스베가스 숙소 트래블 롯지(Travelodge by Wyndham Las Vegas Center Strip),포 킴 롱 레스토랑(Pho Kim Long Restaurant)

그랜드 캐년 투어 종료 후 캡틴은 나를 미리 예약해 둔 숙소에 떨궈주었다. 내 숙소는 센터스트립에 있는 트래블 롯지 였다. 라스베가스의 삐까뻔쩍한 호텔 중간에 이런 허름한 모텔이라니.. .다들 뭐 저런데가 다 있냐는 표정이었다. 나는 "뭐 잠만 잘건데요. ㅎㅎㅎ." 하고 뻘쭘하게 내렸..

그랜드캐년 투어-홀스슈밴드(Horseshoe Bend),글랜캐년댐(Glen Canyon Dam)

엔텔로프 캐년을 보고 데니스(Denny's)라는 곳에서 미국식 아침식사를 했다. 이동네 사람들은 과일,채소랑 무슨 원수가 졌나보다. 그랜드캐년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핸드폰의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가뜩이나 혼자인데 한테이블에 무리로 온사람들과 섞여 앉으니 ..

그랜드캐년 투어-로어 엔텔로프 캐년(Lower Antelope Canyon)

눈뜨자마자 다들 짐을 챙겨서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으로 출발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가는게 상책이라나? 엔텔로프 캐년은 길이 좁고 울퉁불퉁한데 사람까지 많이 몰리니 조금만 늦게 가도 줄을 한참 서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8시 쯤 입구에 도착했다. ..

그랜드캐년투어-윌리엄스(Williams),그랜드캐년사우스림(Grand Canyon South Rim)

라스베가스 까지 왔으니 그랜드캐년은 보고가야지!! 미여디 카페에서 1박2일 그랜드 캐년 투어를 신청 했다. 캠핑카USA라는 업체인데 이 업체 좀 웃긴게 똑같은 투어인데도 사이트마다 가격이 달랐다. 업체 홈페이지가 제일 비쌌고 미여디 카페는 10달러 디스카운트를 해줬고 마이리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