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슈리성으로 갔다가 집으로..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6월 초인데도 우리나라 7~8월 완전 한여름 같은 날씨라 그냥 슈리성만 여유있게 돌아보기로 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개장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제법 사람이 많았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슈리성은 류큐왕국의 궁전이었다. 우리나라 경복궁처..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3.06
셋쨋날 오후-류큐 가라스무라,세이화 우타키,치넨미사키공원,만마루 카페,국제거리 점심을 먹고 그대로 남으로 남으로...오키나와 월드 같은 곳을 갈까 했지만 입장료가 비싼 관계로 그냥 패스..오키나와 최대의 유리공방이라고 하는 류규 가라스무라 류큐 유리마을로 갔다. 입구 바깥쪽에는 이렇게 유리를 만드는 장인들이 있는 큰 공방이 있다. 불어가면서 만드는 시범..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2.17
셋쨋날 오전- 류큐무라,자키미 성, 규안 6월 초인 현재 오키나와는 장마철이라고 일기예보에는 내내 비라고 되어있건만 현재까진 큰 비는 안오고 날씨도 무난한 편이라 운이 좋았던듯.. sea side hotel 은 조식부페가 옥상에 있어서 이렇게 멋진 전망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 크레타에서 이런 풍경을 바라보..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2.16
둘쨋날 오후-요미탄 도자기 마을,하나가사,마에다 미사키, 아메리칸 빌리지 항상 어디를 다니다 보면 분명 갈곳은 미리 정해져 있건만 그놈의 한군데만 더 하는 욕심땜에 들려본곳..요미탄 도자기 마을이다. 81년도에 이동네 도예가들이 모여서 만든 오키나와 도자기를 생산하는 마을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데는 관심없고 여기에 오키나와 흑당을 넣어 만든 빙수..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2.12
둘쨋날 오전-유메진,오키나와 후르츠랜드,만좌모 둘쨋날 아침,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아침을 먹으려고 객실 바깥으로 나오는 순간 헉! 콘도 앞뒤가 죄다 이런식으로 공동묘지로 둘러쌓여있었다. 우리나라 같음 난리 날일인데..이동네는 이런게 아무렇지도 않나보다. 비석과 제단만 있는 일본 본토의 묘지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1.20
첫날간곳- 해양박공원(츄라우미 수족관,오키짱 극장) 공항에 도착해서 중간에 하나우이소바에서 점심먹고 북으로 북으로~ 첫날 숙소가 해양박 공원 근처라 숙소를 먼저갈까 고민하다 시간이 늦어 해양박 공원으로 먼저 가기로 했다. 매표소 말고 편의점에서 표를사면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듣고 편의점 마다 들려서 물어봤지만 어찌된건지... 일본/'2013·6 오키나와 2014.01.04
첫날- 오키나와 먹방(하나우이소바,카이센테이) 코타키나발루 갔던 팀이 다시 뭉쳤다. 이번에는 오키나와. 대학시절 일본에서 알바하며 죽을 고생을 한 강샘네 형부가 일본 한번 가는게 소원이라..방사능 지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로 낙찰!! 진에어에서 오키나와 저가항공 운항을 하는 바람에 가게 되었다. 나는 당연히 진에.. 일본/'2013·6 오키나와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