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46

쪄죽어보자 가오슝!-삼다상권(三多商圈)&85스카이타워.

먼거리를 다녀온대다 더위에 지쳐서인지 급 허기가 져서 지하철을 타고 삼다상권(三多商圈)으로 넘어왔다. 그냥 백화점,쇼핑몰이 몰려 있는 곳인데 규모가 큰편은 아니었다. 막상 와보면 쪼끔 실망할지도.. 딱히 살만한 건 없고 SOGO 백화점 옆에 있는 드럭스토어에서 자질구레한것만 잔..

쩌죽어보자 가오슝!-오토바이 운전 필수, 샤오류추(소류구,小琉球)

처음에는 불광사랑 불타 기념관을 가려고 했지만 날씨도 너무 더운데다 지은양이 절구경은 그닥이라는 바람에 급 일정을 변경했다. 샤오류추(소류구,小琉球)라는 섬으로. 컨딩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너무 먼거 같고 그 중간 쯤 있는 샤오류추라면 당일치기로 무난할 듯 싶었다. 가는..

쪄죽어보자 가오슝!-가오슝 쇼핑명소 한신아레나 쇼핑 플라자(Hanshin Arena Shopping Plaza)&루이펑 야시장(瑞豐夜市)

렌츠탄 풍경구를 둘러본 다음 우리는 한신아레나 쇼핑플라자와 루이펑 야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왜냐면 동선이 그렇다. 둘다 북쪽에 있는데 하루에 여기 둘을 묶어서 보는게 딱 맞지 싶다. 더운데 걷다보니 급 피곤해져서 택시를 타고 루이펑 야시장으로 넘어왔다.택시비로 만원 정도 ..

쪄죽어보자 가오슝!-정종배골반(正忠排骨飯) 에서 식사후 렌츠탄풍경구(연지담 풍경구,蓮池潭 風景區)로.

숙소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나니 벌써 오후였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가오슝 필수 코스인 렌츠탄 풍경구로 넘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정종배골반(正忠排骨飯) 이라는 패스트푸드형 도시락집인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 배낭여행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컨셉이었..

쪄죽어보자 가오슝!- 에어부산&가오슝 숙소 카인드니스 호텔 가오슝메인스테인션점(Kindness hotel Kaohsiung main station,康橋大飯店-高雄站前館)

6월말 에어부산 프로모션으로 왕복 13만 7천원에 겟한 가오슝 티켓.한참 더울때라 싼게 다 이유가 있었으나 타이베이와 다른 색다른 맛이 있는 도시였다. 나의 오랜 친구 지은양과 같이간 네번째 여행..이렇게 가기도 쉽지 않을듯. 저가항공 중에서 제일 괜찮은 에어부산. 아시아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