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호스텔 4

몽골여행 7일차) 울란바토르(Ulaanbaatar)-자이승 승전탑(Zaisan Memorial)&복드칸 궁전박물관(Bogd Khaan Palace Museum)

테를지에서 벗어나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는 중 차가 갑자기 맛이 가버렸다. 덜덜 거리면서 아슬아슬하게 저속으로 주행하는데 남편은 엔진에 문제가 생긴거라고 했다. 가이드가 강가에서 쉬어가자고 해서 그냥 노닥거렸다. 울란바토르 근교의 톨가강 인데 전날 보니 시민들이 피서 나와 ..

몽골여행 6일차) 다시 울란바토르(Ulanbataar)로 - 호스백 몽골리아(horseback mongolia)를 찾아간 썰.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가는날 12시 비행기라 호스백 몽골리아에서는 아침 7시에 출발하라고 했는데 알락챠르 사장님은 그럴 필요 없다면서 아침먹고 8시 10분쯤 나가면 충분하다고 하셨다. 3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하고 무릉 공항이 워낙에 작아 꼭 1시간전에 도착할 필요도 없다고 하셨다..

몽골여행 1일차) 미어터지는 공항을 뚫고 울란바토르로=>자야 호스텔(zaya's hostel)

우리가 떠나는 날은 7월 마지막 주말. 인천공항 이용객이 사상 최대라는 날이었다. 살다살다 그 넓은 인천공항이 도떼기 시장으로 느껴지긴 처음이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일까? 아님 해외 여행객들이 늘어서일까? 모처럼 라운지 이용 한번 해보려 했는데 라운지 입구부터 줄이 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