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 4

3/22 칸쿤 호텔존, 플라야 델피네스(Playa Delfines) 돌아다니기.

드디어 멕시코 여행 마지막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명색이 칸쿤이란 동네에 발도장은 한번 찍어봐야 하지 않을까? ADO터미널에서 칸쿤가는 버스가 있으므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을 볼 수 있는 마지막날..아침부터 ADO 버스 터미널로 가면서 실컷 봐두기로 했다. 밀려..

3/19 캐리비안의 유적 툴룸(Tulum)& 플라야 델 카르멘 맛집 엘 피라타(El pirata)

휴양지에서 맞이한 첫날 아침 답게 신컷 늦잠을 자고 천천히 움직이기로 했다. 오전의 플라야 델 카르멘은 조용한 동네였다. 밤새도록 주변 클럽에서 쿵쿵거리더니 다들 낮에는 내내 자나보다. 자 이동네는 또 어떻게 돌아다닐꼬.구글지도를 열심히 검색해 보았다. 내가 만든 플라야 델 ..

3/18 휴양모드로 전환-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으로..

산크리스토발에서의 짧은 여행이 끝나고 유카탄 반도로 넘어가는날. 보통 유명한 칸쿤으로 많이들 가지만 칸쿤 리조트가 워낙에 비싸기도 하고 위치상으로 다니기에는 칸쿤 옆동네인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이 더 좋아서 나는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산크리스토발에서 플라야 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