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2019·2-남인도 25

께랄라)코친으로-포트코친 숙소 La Lune Bed & Breakfast,까따깔리(kathakali)

문나르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 역시 이집 사모님이 만들어준 식사인데 무슨 떡같은거에 달걀 커리를 얹어 주었다. 이집에 머물면서 정말 온갖 종류의 커리를 먹어보았다. 그런데 전날 저녁 라면이 너무 땡겨서 오늘은 저녁을 먹지 않고 그냥 방에서 내가 가져온 음식을 먹겠다 했다. 이..

께랄라)문나르 택시투어-스파이스가든,로즈가든,에코포인트,탑스테이션

집에 있을땐 올빼미지만 여행만 오면 아침형 인간이 되는나. 새벽부터 일어나 창밖을 보면서 심호흡 한번하고~ 공기 좋네 좋아. 정체를 알수 없는 남인도 가정식들. 사실 입에 안맞다 안맞아..ㅜ.ㅜ 눈치없는 나는 또 유발이랑 같이 돌아다니겠느냐는 베니씨의 말에 예스를 외쳤고 어디를..

께랄라)문나르로-스파이스 가든 들렸다 숙소로 문나르 숙소 Scevas Garden Home

첸나이에 온지 이틀만에 께랄라 여행을 했다. 어차피 남편은 출근을 하니 혼자 호텔에 하루종일 있어봤자 할것도 없었다. 마침 코친으로 가는 비행기가 아침비행기라 남편이 출근하면서 첸나이 공항 국내선 청사에 드랍 해 주고 갔다. 2주후에 보자규~ 첸나이에서 께랄라주의 코친까지는..

타이항공 타고 첸나이로 고고- 수완나폼 공항 미라클 라운지

인도 갔다온지 4개월만에 인도로 파견발령이 나버린 남편. 그찬스를 놓칠 수 없지. 남편 보러간다는 아주 훌륭한 핑계로 나는 설연휴에 첸나이행 비행기를 예매했다. 남편이 있는 첸나이는 직항은 없고 케세이퍼시픽,타이,싱가포르항공 등으로 경유를 해서 가야했다. 그중에 제일 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