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2019·1-보라카이

보라카이 마사지-오로라 스파(Aurora spa)&테라 웰니스 스파(Terra wellness Spa)

이치핏 2019. 12. 29. 23:59






계속 리조트 안에만 있기도 뭣해서 

나온 화이트 비치. 


태풍땜에 망했다.


 건기인데도 머무는 동안 거의 날씨가 안좋아

 선셋도 못볼거 같아 저 요트도 못탔고 스노클링도 포기!! 


바닷가를 돌아다니다 마사지나 받기로 했다. 




스테이션1 뒤쪽에 위치한 

오로라 스파(Aurora spa)로 갔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카톡으로 예약 가능해서 예약하고 감.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고

 선불 결제를 하고 올라감. 


바닷가에 있다 왔으니 

샤워후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었다. 




가격이 그닥 싼편은 아닌데 시설이 구렸다. 


한국말이 통한다는 이유로 그런거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았다. 


마사지는 그럭저럭 soso~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간 

테라 웰니스 스파(Terra wellness spa) 


차라리 이집을 강추하고 싶다. 


기본 1시간 1400페소인가 했는데 

허접한데 가서 기분 잡치느니

 여기가 훨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스커버리 쇼어 안에 있는 마사지 집이다. 


구글 폭풍검색해서 예약하고 감. 



웰컴 드링크 한잔 마셔주고 

마사지 전에 아로마 시향을 한후 원하는걸 선택해서 

그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를 해준다. 


기본인데도 그렇다!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발 마사지도 할 수 있고..




마사지가 끝난 후 잠깐 앉아 있으니

 천천히 마시라면서 이렇게 차도 한주전자 내어준다. 


들어가자마자 홀랑 다 벗는 바람에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마사지 받는 방 안에 

샤원실과 화장실이 각각 분리 되어 있어 씻기도 좋았다. 


마사지사 실력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굿굿!!


리조트 안 마사지샵이고 

깔끔하고 제대로 된 데서 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아 강추!!!




마사지 샵은 2층인데 1층은 리조트 식당이다. 




필리핀 전통요리를 파는 곳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편. 


마사지와 식사를 한큐에 해결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