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카밀레 허브농원& 대천해수욕장

여름휴가를 짧게 전라도 쪽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전에 들른곳이 팜카밀레 허브 농원이랑 대천 해수욕장이었다.

 

 

 

티몬에서 산 패키지 쿠폰으로 간곳,,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부터 해결하고 구경하기로 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쿠폰에 포함된게 허브 꽃 비빔밥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 제법 맛있었다.

 

 

 

 

 

그냥 개인이 만든 농원인듯..딱히 볼만한건 없다.

 

 

 

뭔가 좀 허접하다는 느낌이다. 소셜쿠폰이 아녔다면 굳이 오지 않았을듯..

 

 

 

김모씨 회사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대천해수욕장 하계 휴양소.

 

 

 

두명정도 누울수 있는 평상을 하나씩 제공한다. 전기도 쓸수 있고 간단한 샤워도 할수 있고 물이나 취사장도 있다. 근데 숙식까지 하기엔 너무 불편해 보인다.

 

 

 

해운대 해수욕장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바글바글한다.

 

 

 

광주로 가는길에 군산에 들려 홍굴이 짬뽕 한그릇..역시 맛있었다.

 

 

 

 

 

첫날 숙소인 광주 라마다 호텔,쿠팡에서 패키지로 구입했는데 조식이랑 사우나 포함해서 157,000이었나? 극성수기에 바가지 쓰느니 차라리 이게 훨 낫겠다 싶었다.

룸도 널찍하고 상태도 매우 좋다.

 

 

 

상무지구 안에 있어서 그런지 전망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