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3

8/8 마지막날! 족자카르타 시내구경.따만사리(Tamansari)->크라톤(Kraton)왕궁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눈을 뜨니 온몸이 욱신욱신 말이 아니었다. 어제 11시간동안 덜덜거리는 진동 심한 차안에서 꼼짝 못하고 앉아있었던 후유증이었을까. 그래도 아줌마라 체력이 좋아진건지 예전같았음 아파서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테라스에 나가 스트레칭 한번 하고나니 그러저럭..

8/7 다시 족자카르타로..고생고생 개고생~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유독 개고생을 하는 날이 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그날이 바로 이날이었으니, 까리문자와로 가는것도 힘들었지만 오는거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었다. 썰을 풀어보자면... 정말이지 짧디 짧은 섬에서의 3박이 끝나고 다시 족자카르타로 돌아가는 날이 왔다. ..

8/1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으로 족자카르타까지.

2015 여름휴가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와 까리문자와 섬으로~ 몇년전 태사랑에서 족자카르타 - 브로모- 이젠-발리 루트로 여행한 분의 여행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적이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곳에 이렇게 유명한 유적지와 볼거리들이 있었다니..그리고 브로모 화산의 전경에 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