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5·7-동경

동경(05.08.02)

이치핏 2007. 8. 11. 00:22

 

마지막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황궁으로 갔다. 이날 더위는 정말 살인적이었다.게다가 택시기사가

입구를 잘못내려줘서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한 20분은 땡볕에서 해멨었다. 

 

 

 

빌어먹을 경비원들 나무그늘에도 못들어가게 막는다.

별로 볼것도 없다.

 

 

차라리 나오니까 오히려 낫다 

 

 

더워서 더워서 찾아간게 우에노 공원의 국립 과학 박물관 .. 

 

 

탁월한 선택이다. 에어콘 빵빵하고..의외로 볼거리 많고..역시 일본답게 과학 박물관은 정말 잘해놓은거 같다. 방학이라 애들이 드글드글...여기서 오만 실험을 직접 다해본다. 왠지 부럽다. 이런데 애들이 직접 과학 실험을 해볼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마지막으로 우에노 공원에서..저 윗분이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다가 포멧을 시키는 바람에 남은 사진이 별로 없는게  유감이다. 닦아패버리려다가 어떻게든 복구를 해오겠다고 하는 바람에 용서를 해줬지만 복구율이 70%정도 밖에 안되는 바람에 아쉽지만 이거라도 건진걸 다행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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