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5·7-동경

동경(05.07.31)

이치핏 2007. 8. 10. 23:31

 

동상이랑 간 메이지 신궁... 

 

 

 

 점이나 함 쳐보까? 점괘가..죄다 일본어네?

 

 

 

음 서양인 관광객도 제법 보이는군..

 

 

이안에 메이지 일왕이 모셔져 있나?

 

 

소원 비는 나무판자는 어찌나 많은지 무녀들이 떼가기 바쁘다..저걸 다 어디다 가져 가는걸까?

 

 

 

 

 

 

바깥에 비해 의외로 조용하다...

 

 

 

센쇼지 절로 고고씽~ 

 

 

 

어떤 할머니가 스님의 몸을 쓰다듬었다가 자신의 몸에다 비비고..또 스님의 몸을 쓰다듬다가 자신에몸에다 문지르고..이스님의 동상에 어떤 영력이?

 

 

사람들이 입구에서 열심히 향을 손짓으로 맡고 있다..무슨 정화를 시켜주는 그런 의미인가 보다.

 

 

정원 중간중간에 이런 미니 사당들이 많았다. 누굴 모신건진 모르겠다.

 

 

이건 메이지 신궁에서 나왓을� 하라주꾸의 모습..일요일이라 코스프레 하는아이들이 여기서 진을 치고 있었다. 

 

 

굽이..굽이..장난이 아니네요.

 

 

얘들아 뭐하니?

 

 

코스프레 언냐들하고 사진한장 안찍을수가 없지..근데 언냐들 넘 무섭다.. 

 

 

하라주꾸의 번화가엔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무성한게 인상적이었다.

 

 

이날 본 코스프레 중에 짱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미용실 홍보네..여기는 홍보도 코스프레로 해야 먹히나 보다.

 

 

 

신주꾸에 저녁먹으러 왔다가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카메라를 하나 샀다.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밤거리를 찍어보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카메라가 메이드인 차이나라는...거금 32만원을 주고 산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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