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2006·8- 태국 푸껫

푸껫(06.08.29)

이치핏 2007. 8. 7. 13:24

 

두둥 드디어 피피섬으로 가는날!!!!!!!!1

 

 

아직 쓰나미때문에 완전히 복구는 안되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근데 온통 한국관광객들 밖엔 안보인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하러 출발!!!!!!!!

 

 

 

예전에 해적들이 이런데다 배를 숨겼다고 한다.

 

 

 

물좋고..고기도 많고~쓰읍

 

 

경치도 좋고..

 

 

 

해수욕은 겨우 30분..ㅜ.ㅜ 그런데 웃긴건 여자들중에 해수욕하는건 신혼부부나 아줌마들 뿐 나머지 아가씨들은 무릎이상 절대 물에 들어가질 않고 오만 포즈로 사진만 찍고 그냥 간다..그래도 수영복에 물은 좀 적시고 가지..

 

 

무슨 옵션으로 황제 맛사지니 뭐니 하라는거 사양하고 그냥 풀장에서만 놀다가 샤워만 했다.

 

 

옵션을 안해 저녁엔 시간이 남아돌아 동네 한바퀴 산책...이런 모형집은 집집마다 입구에 서있는데 귀신이 집안에 들어오지 말고 여기에 머물라고 세워둔 것이란다.쓰나미때 죽은 많은 이들이 지금도 이곳에서 머물고 있지 않을까?

 

 

마지막엔 저렴한 안주와 함께 맥주 한잔씩...한접시에 7000원 정도씩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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