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특산품 하면 구찌,산타마리아노벨라 화장품이지. 고현정 크림으로 워낙에 유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림.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에서 역으로 가는 길에 있다. 수도원 화장품이나 약국화장품이래나? 바디제품,향수,화장품 종류가 되게 많았다. 한국어로 된 종이를 주는데 거기다 표시해서 한꺼번에 신청하면 계산할때 물건을 준다. 택스리펀드 창구도 옆에 붙어있다. 여권 지참 필수!! 17세기부터 영업한 수도원 약국이라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미어터진다. 이래저래 피렌체 인들은 조상을 잘 만난듯 싶다. 제일 무난한건 수분크림이랑 재생크림. 10만원대라 택스리펀드를 받아야 가격 메리트가 있다. 피렌체 스테이크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와본 달오스테 본점 피렌체역 바로 옆에 있다.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자리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