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버스타고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가기&하드락 카페. 비록 뚜벅이지만 괌에 왔는데 사랑의 절벽은 가봐야지. 당근 갈 수 있다 T 갤러리아 마주보고 오른쪽 끝으로 가면 사랑의 절벽으로 가는 버스 매표소가 있다. T갤러리아에서 출발해 마이크로네시아 경유해서 사랑의 절벽 으로 가는 전용 버스 인데 입장권도 포함 되어있다. 그냥 택시나 .. 북중미/'2018·11-괌 2019.12.06
투몬비치에서 놀다가 K-pop 콘서트 보러 고고~ 하루종일 쇼핑 삼매경에 빠져있었던 우리. 그래도 괌까지 왔는데 바닷물에 몸은 한번 담가야지. 저녁무렵 다되어서야 해변으로 나왔다. 투몬비치는 정말 파도가 없구나. 이래서 애기들이 많이 놀러오는듯. 잔잔한 물에서 헤엄치고 놀다가 헤지는 것도 보고.. 우리는 레아레아 버스를 타.. 북중미/'2018·11-괌 2019.12.03
괌)레아레아 버스(Lea Lea trolley bus) 타고 쇼핑몰 돌아다니기-마이크로네시아몰,괌프리미어아울렛(GPO) 작년에 가족 여행으로 왔을때 쇼핑 좀 해보겠다고 의기양양하게 쇼핑몰을 들어갔건만 변수가 있었으니 3살날 쌍둥이 조카녀석들이었다. 어디만 좀 들어갔다 싶음 엄마 찾고 징징거리는 바람에 제대로 쇼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만큼이나 쇼핑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이.. 북중미/'2018·11-괌 2019.10.17
괌 숙소- 괌 플라자(Guam Plaza Resort & Spa) &타자 워터파크(Tarza waterpark) 나의 죽마고우이자 여행메이트 지은양과 다녀온 괌 여행. 사실은 나는 작년에 이미 괌을 다녀왔었다. 그래서 사이판을 가려고 했는데 태풍 땜에 취소! 다행히 하나투어 에어텔 상품이라 괌으로 바꿔 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괌으로 고고.. 친구끼리 여행인데 비싼 리조트가 무슨 소용이랴. .. 북중미/'2018·11-괌 2019.10.15
3/25 마지막 목적지 집으로 고고~& 쇼핑샷. 드디어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날. 아침 8시 45~9시 사이에 올거라던 슈퍼셔틀 차는 내가 혹시나 싶어 45분 전에 내려왔더니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멕시코에선 픽업차량이 거의 약속시간 지킨적 없어 기다리는게 익숙했었는데..순간 당황해서 얼른 뛰어갔다. 돌아올때는 ..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9
3/24 샌프란시스코 겉핡기- 아무 생각없이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에 갔다 존스 그릴(John's grill)에서 마지막 만찬을~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금문교,롬바르드 스트릿,피어39랑 케이블카 등등을 봤으니 이제 알카트라즈 섬(Alcatraz Island)을 가볼 차례. 이것도 거의 한달전에 홈페이지서 예약했다. 내가 예약할 당시 잔여석은 3석이었다. 뭐 현장와서 사는 사람도 보였는데 현장구매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8
3/24 샌프란시스코 겉핡기- 금문교(Golden gate bridge)로 갔다가 기라델리 스퀘어(Ghiradelli Square)에서 크램차우더 먹기. 샌프란시스코에 왔는데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안본다는건 서울와서 남대문 안보는거와 똑같겠지. 구글 길찾기에 의지해 버스를 타고 찾아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유니온 스퀘어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버스타는데를 몰라 걍 유니온 스퀘어로 나와봤다. 아침부터 노천..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5
3/23 난생처음 미쿡 입성-샌프란시스코 피어39(pier 39),크랩하우스(crab house),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롬바르드 스트릿(Lombard Street) 칸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날. 비행기가 아침 7시 출발이라 5시까지 어떻게 가나 했는데 ADO버스는 4시 30분이 첫차였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자니 요금이 너무 비싸 걱정했다.결국 인터넷에 문의해보니 4시 30분차를 타도 충분하다고 해서 그냥 그말을 믿고 타기로 했다. 탔더니 내자..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4
3/22 칸쿤 호텔존, 플라야 델피네스(Playa Delfines) 돌아다니기. 드디어 멕시코 여행 마지막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명색이 칸쿤이란 동네에 발도장은 한번 찍어봐야 하지 않을까? ADO터미널에서 칸쿤가는 버스가 있으므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을 볼 수 있는 마지막날..아침부터 ADO 버스 터미널로 가면서 실컷 봐두기로 했다. 밀려..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2
3/21 칸쿤 최대의 워터파크 스칼렛(쉬까렛)-Xcaret. 바닷가도 좋지만 기온도 내려가고 해서 오늘은 구경거리 위주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결정한 곳이 칸쿤 최대의 워터파크라는 스칼렛(Xcaret). 그 유명한 치첸 이사도 있지만 그동안 유적지 구경은 실컷해서 그닥 땡기지 않은데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었다. 편도로 세시..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