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07.08.03) 마지막날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즈하라 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왜 잠을 못잤냐면 새벽3시쯤인가 밖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의 떠드는 소리때문이었다. 그 조용한 동네에 단체로 등산온 아줌마 아저씨들이 술을 마시고 떠들어대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이동네 사람들 왠.. 일본/'2007·8-대마도 2007.08.06
대마도 여행(07.08.02) 둘쨋날은 렌트카를 24시간 빌려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런 소형차는..24시간에 6720엔..기름값은 2000엔 정도다. 물론 운전은 내가 안했다. 쓰쓰자키에서..일본어는 젬병이라 네비가 무용지물인데 마침 렌트카와 가이드를 빌려서 이곳으로 가는팀을 만나 졸졸 따라갔다. 쓰쓰자키는 대마도의 .. 일본/'2007·8-대마도 2007.08.06
대마도 여행 (07.08.01) 8/1일 부산에서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하타카츠항에 도착..티비에서 황진이 재방송한편 끝나니 도착.. 조용한 시골항구다. 대마도의 주요관광지를 도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동안 항구앞의 라멘집에서.. 그냥 휘휘 둘러보면 주차장 맞은편에 빨간색 가게가 눈에띈다. 명물라멘 어쩌고 .. 일본/'2007·8-대마도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