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볼만한 곳-복구된 천년사찰 도피안사. 백마고지에서 돌아오다가 지도를 보니 사찰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가보았다. 이름이 도피안사. 겉으로 보기엔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알고보니 이절은 서기 865년 통일신라시대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아주 오래된 고찰이었다. 단지 한국전쟁때 절이 완전히 소실 되어 버린걸 1988년에 다.. 여행-국내/강원도 2015.07.12
철원 가볼만한 곳- 노동당사&백마고지 전투지 휴전선에 인접해 있는 철원은 생각보다 작은 동네였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안보관광지 뭐 그런곳도 있었는데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힘들게 온만큼 가본곳이 노동당사 해방이후 한국전쟁이전까지 여기가 북한땅이었는데 북한에서 노동당 당사로 쓰던 건물이 뼈대만 남아 있었다. 전쟁중.. 여행-국내/강원도 2015.07.11
철원 가볼만한 곳- 삼부연 폭포&직탕폭포 철원 역시 한탄강변에 있으므로 유명한 폭포들이 있었다. 드라이브 삼아 제일 먼저 가 본 곳은 바로 삼부연 폭포!! 철원군청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폭포는 용봉산 중턱에 있는데 철원 8경의 하나이다. 잘은 안보이지만 이 폭포는 3단 폭포인데 가마솥 처럼 생긴 소 3개를 만들어 .. 여행-국내/강원도 2015.06.30
철원 가볼만한곳- 드라마,영화 단골 촬영장소 고석정. 우리가 묶었던 한탄리버스파 호텔 바로 옆에 고석정이 있어서 아침 식사후 슬슬 걸어가 보았다. 재인폭포나 비둘기낭 폭포와 마찬가지로 한탄강변에 있는 곳이라 또 한참을 내려가야 했다. 날도 더운데 올라올게 걱정이었다. 경치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고석정을 출발해 협곡을 유람하.. 여행-국내/강원도 2015.06.22
철원 숙소 - 고석정이 내려다보이는 온천호텔 한탄리버 스파호텔 우연히 쿠X 에서 잘 올라오지 않던 딜이 떠서 숙박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철원 고석정 옆 한탄리버 스파호텔이었다. URL=> http://www.hantanhotel.co.kr/ 태어나서 철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질러보았다. 트윈룸에 조식불포함 그대신 2인 찜질방이랑 온천이 포함해서 주말 가격이 107,000 원이.. 여행-국내/강원도 2015.06.17
드라마 단골 촬영지 포천 비둘기낭 폭포 드라마나 영화 단골 촬영지로 유명한 포천 비둘기낭 폭포. 유명세를 탓인지 입구쪽에는 한창 캠핑장이랑 공원이 조성 중이었다. 예전에 선덕여왕을 볼때 꼭 와봐야지 했던곳이다. 선덕여왕이나 추노 이외에서 최종병기활,늑대소년 그리고 얼마전에 촬영했던 괜찮아 사랑이야 까지 촬영.. 여행-국내/경기도 2015.06.14
연천 재인 폭포. 군인오빠들의 나들이 장소, 그리고 1박 2일 촬영지,추노촬영지인 재인폭포. 근처에 한탄강 댐이 있어 수몰위기에 있는 폭포라 나중에 언제 볼까 싶어서 찾아가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단골 촬영장소인 포천 비둘기낭 폭포 보다 훨씬 경관이 멋졌다. 폭포 바로 옆이 군 부대라 그런지.. 여행-국내/경기도 2015.06.08
해운대에 새로 오픈한 비지니스 호텔 -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ibis budget Ambassador Busan Haeundae) 설날때 숙박을 하게 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ibis budget Ambassador Busan Haeundae). 보통은 트윈룸 기준 78000원 정도인데 설 연휴라 107,000 원에 결제를 했다. 지난 12월 10일날 오픈한 아코르 계열의 이 호텔은 토요코 인 같은 저가형 비지니스 호텔이다. 근데 문을 연지가 얼마 안되서 .. 여행-국내/부산 2015.02.22
여자혼자 등산코스로 강추!!-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북악(백악)산 구간 나날이 불어나는 뱃살들을 감당하지 못해 정말 운동이라도 해야겠다고 나선 곳이 이 서울 성곽길 북악산 구간이었다. 한양성곽길 북쪽을 도는 구간이었는데 '종로엔 다있다.'홈페이지(http://tour.jongno.go.kr/Tour.do?menuId=2212&menuNo=2212) 에는 3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해설사 없이 저질.. 여행-국내/서울 2014.07.12
깨알 같은 여행정보 -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세계여행을~ 지난 5월말에 열린 29회 한국국제관광전. 코엑스 들락거리길 제집 같이 들락거리는 남의 편님 덕에 가게 되었다. 여행이라면 환장하는 나인데 29회가 되도록 어떻게 이걸 몰랐을까? 국제관광전이라고 해서 국내여행부스가 빠진건 아니었다. 한쪽엔 우리나라 지자체별로 부스가 마련되어 .. 여행-국내/서울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