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05.08.02) 마지막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황궁으로 갔다. 이날 더위는 정말 살인적이었다.게다가 택시기사가 입구를 잘못내려줘서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한 20분은 땡볕에서 해멨었다. 빌어먹을 경비원들 나무그늘에도 못들어가게 막는다. 별로 볼것도 없다. 차라리 나오니까 오히려 낫다 더워서 더워서 찾아간.. 일본/ '2005·7-동경 2007.08.11
동경(05.08.01) 명색이 일본에 왓는데 온천을 어찌 빼먹으랴..라는 취지에서 하코네의 유넷산을 찾아갔다. 인터넷 싸이트에서 미리 할인쿠폰을 출력해가니 5만원정도에 여기 시설 다 이용하고 점심도 포함이 되어있다. 지금은 환율이 내려서 더 쌀듯...그래봤자 양도 안차지만.. 하코네 역에서 길건너면 버스가 있는.. 일본/ '2005·7-동경 2007.08.11
동경(05.07.31) 동상이랑 간 메이지 신궁... 점이나 함 쳐보까? 점괘가..죄다 일본어네? 음 서양인 관광객도 제법 보이는군.. 이안에 메이지 일왕이 모셔져 있나? 소원 비는 나무판자는 어찌나 많은지 무녀들이 떼가기 바쁘다..저걸 다 어디다 가져 가는걸까? 바깥에 비해 의외로 조용하다... 센쇼지 절로 고고씽~ 어떤 .. 일본/ '2005·7-동경 2007.08.10
동경(05.07.30) 첫날 오후에 도착해 저녁때 쯤에야 간곳이 오다이바였다. 메가 웹이라는 자동차 전시장... 최신형 자동차 보다는 이런것들이 더 맘에 든다. 내차..였으면..ㅋㅋㅋ 이날은 하나비축제날이라 차가 밀려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걍 동경타워에 올라가 발밑을 쳐다보면서 한컷... 일본/ '2005·7-동경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