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숙소 2

밀라노로 컴백-밀라노 숙소 오스텔로 벨로 그란데(Ostello Bello Grande),가리발디 역 에셀룽가 디 포르타 누에바( Esselung

다시 기차를 타고 여행의 종착지 밀라노로 돌아왔다. 돌아오니 저녁이라 숙소로 바로 들어갔다. 밀라노 첸트랄레 역 바로 옆 오스텔로 벨로 그란데(Ostello Bello Grande) 라는 숙소인데 상당히 시끌 벅적하고 젊은 분위기이다. 전형적인 배낭여행자들 숙소라 입구 부터 시끌 벅적 하다. 한국인 스탭 한명 있는데 그닥 친절하지는 않았다. 마음에 드는건 위치가 중앙역 바로 옆인데다 가성비가 짱이다. 부실 하지만 조석식이 포함되어 있고 웰컴드링크로 맥주를 준다. 단점은 상당히 시끄럽다는거. 로비든 정원이든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시끄시끌 한다. 주로 도미토리가 위주라 서로 어울려서 놀고 술마시고 하는 분위기이다. 나는 늙은이라 이코노미 싱글 룸으로.. 쪽방 수준이지만 그래도 깨끗한 편이다. 창문 바로 아래가..

카타르 항공 타고 하마드 공항 겨유해서 밀라노로 - 밀라노 한인 숙소 밀라노 중앙역 타임 민박

6월 조금 이른 여름 휴가로 떠나게 된 이탈리아 북부 여행. 사실은 인도에 있는 남편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남편이 예전부터 피렌체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여름휴가는 이태리로 결정! 남편과 밀라노에서 조우하기로 하고 나는 앞뒤로 일정을 좀 늘려서 약 보름간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