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노치티틀란 2

3/10 테오티우아칸 투어- 세문화 광장,과달루페 성당,테오티우아칸 유적지

오늘은 테오티우아칸 투어를 가는날. 숙소에서 40달러에 예약했다. 왜 미국 달러를 받는지는 알수 없지만 어쨌거나 살짝 바가지 쓴 느낌이었다.사실 테오티우아칸은 지하철 타고가서 북부터미널(autobus norte)로가서 버스로 가도 된다. 그런데 그냥 가느니 가이드한테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는게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과달루페 성모성지도 같이 가는 코스인지라 편하게 다닐 수도 있어서 여기는 투어로 가보기로 했다. 9시반에 숙소로 픽업을 하기로 했건만 역시나 시간 개념없는 멕시코.픽업버스는10시가 지나서야 도착했다. 조나로사에서 제일 큰 쇼핑몰 플라싸 라 로사. 여기서 또 한 40분은 기다린거 같다. 나같은 투어관광객을 태운 봉고차가 여러대가 서있었는데 여깃 또 차를 옮겨 타고 사람을 기다려야했다..

3/9 멕시코시티- 센트로 이스토리코(centro historico)=>템플 마요르,메트로폴리탄 대성당,국립궁전

멕시코 시티에서의 이틀째 아침, 그래도 이날은 전날보다 일찍 일어났다. 이카페 아침식사는 퀘사디아랑 이 콩이랑 치즈를 바른 빵 두가지가 단데 솔직히 입에 안맞았다. 아침이 왜이리 부실한지 모르곘다. 과일 쪼가리라도 좀 주지. 오늘은 멕시코 시티 중심 관광지 센트로 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