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3

10/7 백년전에 분양한 아파트 까사 밀라& 아쉬움을 남긴 까사 바트요.

성당 그거 하나 봤다고 금방 배가 고파졌다. 아마 줄서느라 진을 다 뺀듯. 그라시아 거리에서 동생이 찾아낸 맛집 COSTA GALLEGA MONCHO's 라는 식당으로 갔다. 까사 밀라와 까사 바트요 사이에 있는 타파스 집인데 블로그에 제법 소개가 되어 있다고 한다. 하몽이 주렁주렁 매달린게 사진찍기는..

10/7 왔노라!보았노라!!뻑갔노라!!!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에서의 두번째 아침..이렇게 먹고 있으니 여기가 스페인인지 가평 펜션인지 별 느낌이 없다. 그래도 뜨뜻한 누룽지에 5일간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김치로 끓인 라면은 최고의 조식이었다. 이러다 나도 엄마처럼 캐리어에다 누룽지에 고추장에 라면만 넣어가게 되지 않을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