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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람의 옷 한복(스압)

수많은 날동안 모아온 한복 사진들, 마땅히 풀 데도 없고...이제 설날이기도 하니까 이때를 틈타서 지금까지 모아둔 한복사진들 풉니다. 정말 많아요. 진짜 많아요ㅋㅋㅋ 이런저런데서 저장한 것들이 많아서 출처는 모르구요. 혹 연예인 사진(얼굴을 차마 못지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근데...사진이 ..

14일- 갈데가 없어 무작정 간 체시메..쓸쓸하기 그지없는...

어제는 윗동네인 알산작쪽으로 갔으니 오늘은 코나크 광장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바스마네 역으로 다시 걸어갔다.어째 꼭 부산의 중앙동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길같다 저위의 고가도로는 영주동으로 빠지는 도로?? 이미 말했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지 않다. 오래되어보이는 건물들과 중간에 저런 유흥..

13일- 에페스 고고학 박물관, 마지막 여정지 이즈미르로...

오늘은 이즈미르로 가는날, 셀축에 더 있어봤자 볼것도 없고 원래 계획은 이즈미르에서 숙소 잡고 하루정도 베르가마로 가기로 했는데..ㅜ.ㅜ 돈이 모잘라서 불가능할거 같다.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 가는 비행기를 예약해놨고 대도시라 숙소잡기가 힘들거 같아서 미리 인터넷으로 호텔 ..

12일오후 -셀축, 성요한교회&이사베이자미

점심을 먹고난뒤에 좀 쉬다가 성요한교회를 찾아갔다. 지도를 보면서 걸어가는데 가는도중에 이상한넘들이 자꾸 들러붙는다. 어디서왔냐? 한국에서 왔냐?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어떤넘은 자기가 안내를 해주겠다 뭐 어쩌고..가는 도중에 한 서너명은 들러붙는데 상태가 다 구리다. 내특유의 뚱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