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짐 풀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니까오후가 되었다.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러오픈 스카이 레스토랑으로 갔다. 한국인들 평이 좋은 식당이다. 이거슨 수제비!!! 맛있다!!!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와서한국음식을 파나보다. 백숙도 한단다.다만 한시간전에미리 예약을 해야 준비할수 있다고. 맥주도 파는데 라이센스가 없어서종이로 병을 감싸고 테이블 밑에 두면서 마시라고주인이 부탁함. 하이데라바드 펍에서 킹피셔 작은거 한병에 320루피인반면 여기선 큰거 한병에 250루피이다. 오르차는 작은 마을이라어지간하면 걷거나 릭샤를 타도 100루피 정도면다 갈 수 있다. 시간이 애매해서 우리는 가까운체터뷰지 템플로 슬슬 걸어갔다. 채터뷰지 템플은16세기 말 비슈누 신을 위한 사원으로지어졌다. 인도에서 제일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