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와하까(Oaxaca de Juarez) 를 떠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San Cristóbal de las Casas)로 고고~ 와하까를 떠나 치아파스주의 도시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San Cristóbal de las Casas)로 가는날. 대부분 밤 8시에 출발해 12시간이 걸리는 야간버스를 이용하지만 길이 험해 멀미와 구토를 유발한다는 말에 지레 겁먹고 비행기로 변경했다. 역시 돈을 쓰면 몸이 편하다. 와하까에서 산..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7.16
3/14 햇살 따뜻한 와하까(Oaxaca de Juarez) 돌아다니기. 씻지도 못하고 옷도 못갈아 입었지만 어찌어찌 잠이 들다 일어나니 벌써 아침이었다. 뒹굴거리다 아침식사가 7시반부터 제공된다는 말에 일찍 아침먹고 돌아다녀야지 하는생각에 주방으로 갔다. 근데 아무것도 없었다. -_-;;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마 주인 아주머니가 계셨더라면 아침식..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6.19
3/13 와하까(Oaxaca de Juarez)로!!!- 운수나쁜날. 과나후아토를 떠나 와하까로 가는날. 아침에 주인장이 안보여 찾느라 한참 애먹었다. 숙박비를 주지 못할까봐..왜 내가 그걸 걱정하는 것일까? ㅎㅎㅎ 와하까 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기로 했다. 과나후아토에서 레온 공항까지 차로 한시간 거리인데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 비싼 돈을 주고..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