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Adios~ 멕시코시티!! Hola~ 과나후아토!! 멕시코시티를 떠나 과나후아토로 출발하는날. 퀘사디아랑 무슨 콩빵은 더이상 질려서 못먹겠으므로 여기서 팔고 있는 머핀을 달라고 하니 주인장 할아버지가 흔쾌히 내주셨다. 속이 안좋지만 빈속이면 더 그럴것 같아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다. 숙소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북부터미널(..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5.26
3/9 멕시코시티- 센트로 이스토리코(centro historico)=>템플 마요르,메트로폴리탄 대성당,국립궁전 멕시코 시티에서의 이틀째 아침, 그래도 이날은 전날보다 일찍 일어났다. 이카페 아침식사는 퀘사디아랑 이 콩이랑 치즈를 바른 빵 두가지가 단데 솔직히 입에 안맞았다. 아침이 왜이리 부실한지 모르곘다. 과일 쪼가리라도 좀 주지. 오늘은 멕시코 시티 중심 관광지 센트로 이스토리..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5.14
3/7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멕시코시티로 여행가기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인가? 내 생각엔 회사를 그만둔 바로 직후이다. 돈있겠다. 더이상 단체 카톡에 시달릴 일도 없겠다. 시간 남아돌겠다. 남편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이때아니면 언제가보랴. 눈 질끈 감고 저지른 멕시코 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신대륙여행이었다. 다.. 북중미/'2016·3-멕시코&샌프란시스코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