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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트레킹&작은섬 롱비치에서 또 스노클링

이전같으면 쁘렌띠안에서 2박 3일 있다가 그냥 바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가 거기서 하룻밤 자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했겠건만 이제 나도 늙어서인지 대도시를 돌아다니며 발품팔고 헤맬 엄두가 나지 않아 여기서 하루 더 머물기로 했다. 자고 일어나니 컨디션도 그럭저럭 괜찮아 져서 ..

코타키나발루- 원보르네오쇼핑센터와 마켓들..

호텔로비에서 문하나만 열고 나가면 원보르네오 쇼핑몰이 나온다. 쇼핑몰이랑 호텔이 이어져 있어 할일없음 쥐가 곳간 드나들듯 달락날락 거렸다. 쇼핑몰 지하에는 자이언트라는 큰 마트가 있다. 선물이나 술같은건 여기서 다 해결가능하다. 매장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원보르네..

코타키나발루의 바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의 술룩& 마무틱섬

우연히 이전에 일하던 사무실에서 맘에 맞는 쌤을 만나 계를 하게 되어 떠나게 된 짧은 여행..어쩌다가 각자의 가족들까지 다 데리고 가게 된 바람에 최대한 싼걸 뒤지다 특가로 발견해서 가게된 코타키나 발루..여기에 가게 되리라는건 생각도 못했었다. 얼떨결에 가게 된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