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렌터카 여행) '8/2 숲속의 작은 공방마을 닝구르 테라스

 

 

 

숲속의 작은 공방마을 닝구르 테라스는 후라노 스키장이 있는 프린스 호텔 리조트 바로 건너편에 있다.

 

 스키장이 있는 곳이라 여름엔 비수기인가보다.

 

주차장도 널널했다.

 

 

 

 

 

닝구르는 북해도에 사는 요정이라는데 요정의 동네 컨셉으로 숲속마을을 만들어 놓았다.

 

 15개의 공방과 1개의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아니 공방 겸 상점이라고 할까.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가 있어 찍어보았는데 나중에 보니 대부분 내부는 촬영 금지였다.

 

 인사동에서 봄직한 그럼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엑세서리 류를 만들어서 파는 식인데 가격은 인사동 만큼 비싸다.

 

 이런건 태국이 짱인데...같은 종류를 만들어도 가격차이가 엄청난듯.

 

 

 

근데 아이디어는 정말 잘 짠거 같다.

 

숲속 데크를 따라 산책하면서 산림욕도 하면서 아기자기한 것들 구경도 하고 여성들 취향에는 딱이다.

 

 

 

절로 힐링이 될 듯한 숲속 의 카페.

 

여자애들 끼리 왔다면 필히 한잔 하고 가시오.

 

 

 

그런데 이곳은 낮에 오는 것보단 밤에 오는게 더 좋다고 한다.

 

데크마다 조명을 밝히기 때문에 무척 운치가 있대나?

 

 

 

나무공방의 올빼미.

 

원래 단순한게 더 만들기가 어렵다.

 

 

 

지갑이 넉넉하거나 공예품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그냥 구경 겸 산책하는걸로 만족하는 걸로.

 

 

 

닝구르 테라스 옆엔 또다른 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있다.

 

 

 

겨울에 오면 한번 달려주는건데 설질은 끝내주겠지?

 

 

 

 

                                    후라노 프린스 호텔 [맵코드] 919 553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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