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마지막날. 밀라노 근교에 있는 세라발레 아웃렛으로 갔다. 보통 구찌나 프라다 같은걸 사려면 피렌체에 있는 더 몰을 많이 가지만 난 일정의 처음과 끝이 밀라노라 세라발레로 가기로 했다. 맥아더 글랜 계열인 세라발레는 이탈리아에서 제일 큰 아웃렛이고 명풍이랑 준명품 일반 브랜드가 다 같이 있어서 하루 날 잡고 구경하기도 좋다. 일단 밀라노에서 세라발레로 가는 버스를 미리 예약 했다.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두오모 성당 있는 구시가지의 사무실을 들린 후 세라발레로 간다. 중앙역에서 아웃렛까지 두시간 정도 걸린다. https://www.zaniviaggi.com/it/tour/serravalle-shopping-outlet-by-mcarthurglen-bus-navetta-da-milano/ Se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