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가기 참 힘드네.. 추석때 엄마를 만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가 문득 꺼낸말.." 미얀마가 그렇게 좋다던데, 미얀마 함 안갈래?" 이 한마디 때문에 미얀마를 가게 되었다. 그저 동남아 여행이려니 생각하고 별생각 없이 O.K를 했고 늘상 하던대로 항공권을 덜컥 질렀다. 직장에서 짬을 내어 짧은 .. 동남아시아/'2012·12-미얀마-바간,인레,양곤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