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다시 이르쿠츠크로 짧디 짧은 알혼섬에서의 날들은 지나가고 다시 이르쿠츠크로 돌아가는날. 섬에 들어올때 빼곤 날씨가 정말 좋았던게 행운이었다. 이르쿠츠크 숙소에서 미리 왕복으로 예약해둔 봉고차가 10시쯤 오기로해 그전에 아침 산책을 나갔다. 안녕.부르한 바위야. 마지막으로 나에게 기를 팍팍 주..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