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비치에서 놀다가 K-pop 콘서트 보러 고고~ 하루종일 쇼핑 삼매경에 빠져있었던 우리. 그래도 괌까지 왔는데 바닷물에 몸은 한번 담가야지. 저녁무렵 다되어서야 해변으로 나왔다. 투몬비치는 정말 파도가 없구나. 이래서 애기들이 많이 놀러오는듯. 잔잔한 물에서 헤엄치고 놀다가 헤지는 것도 보고.. 우리는 레아레아 버스를 타.. 북중미/'2018·11-괌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