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전..게로온천,갓쇼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갓쇼무라로 가기전에 프런트에 짐을 맡겼다. 우리가 갓쇼무라로 간다고 하니 프런트 아줌마 구루마를 외치면서 키를 들고 달려왔다. 친절하게도 우릴 태워다 줬다. 정말 이들의 친절의 끝은 어딘지..태워다 주면서 연신 아리가또를 외치는거였다. 아리가또는 우리가 .. 일본/'2007·11-게로온천,나고야 2007.11.04
첫날..게로온천 예전부터 료칸이란델 한번 가보고 싶어서 지은양과 계를 만들어 간곳 게로온천...깃센관이란 곳을 예약해서 갔다. 둘이서 8600엔이란 거금을 들여서 도착! 신칸센도 아닌데 왜이리 비싼지..목요일이라 8600엔이지 담날 돌아올때는 9000엔이였다.(한사람은 4500엔_ 물론 좌석표를 따로 안끊으면.. 일본/'2007·11-게로온천,나고야 2007.11.04
동경(05.08.02) 마지막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황궁으로 갔다. 이날 더위는 정말 살인적이었다.게다가 택시기사가 입구를 잘못내려줘서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한 20분은 땡볕에서 해멨었다. 빌어먹을 경비원들 나무그늘에도 못들어가게 막는다. 별로 볼것도 없다. 차라리 나오니까 오히려 낫다 더워서 더워서 찾아간.. 일본/ '2005·7-동경 2007.08.11
동경(05.08.01) 명색이 일본에 왓는데 온천을 어찌 빼먹으랴..라는 취지에서 하코네의 유넷산을 찾아갔다. 인터넷 싸이트에서 미리 할인쿠폰을 출력해가니 5만원정도에 여기 시설 다 이용하고 점심도 포함이 되어있다. 지금은 환율이 내려서 더 쌀듯...그래봤자 양도 안차지만.. 하코네 역에서 길건너면 버스가 있는.. 일본/ '2005·7-동경 2007.08.11
동경(05.07.31) 동상이랑 간 메이지 신궁... 점이나 함 쳐보까? 점괘가..죄다 일본어네? 음 서양인 관광객도 제법 보이는군.. 이안에 메이지 일왕이 모셔져 있나? 소원 비는 나무판자는 어찌나 많은지 무녀들이 떼가기 바쁘다..저걸 다 어디다 가져 가는걸까? 바깥에 비해 의외로 조용하다... 센쇼지 절로 고고씽~ 어떤 .. 일본/ '2005·7-동경 2007.08.10
동경(05.07.30) 첫날 오후에 도착해 저녁때 쯤에야 간곳이 오다이바였다. 메가 웹이라는 자동차 전시장... 최신형 자동차 보다는 이런것들이 더 맘에 든다. 내차..였으면..ㅋㅋㅋ 이날은 하나비축제날이라 차가 밀려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걍 동경타워에 올라가 발밑을 쳐다보면서 한컷... 일본/ '2005·7-동경 2007.08.10
대마도 여행(07.08.03) 마지막날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즈하라 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왜 잠을 못잤냐면 새벽3시쯤인가 밖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의 떠드는 소리때문이었다. 그 조용한 동네에 단체로 등산온 아줌마 아저씨들이 술을 마시고 떠들어대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이동네 사람들 왠.. 일본/'2007·8-대마도 2007.08.06
대마도 여행(07.08.02) 둘쨋날은 렌트카를 24시간 빌려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런 소형차는..24시간에 6720엔..기름값은 2000엔 정도다. 물론 운전은 내가 안했다. 쓰쓰자키에서..일본어는 젬병이라 네비가 무용지물인데 마침 렌트카와 가이드를 빌려서 이곳으로 가는팀을 만나 졸졸 따라갔다. 쓰쓰자키는 대마도의 .. 일본/'2007·8-대마도 2007.08.06
대마도 여행 (07.08.01) 8/1일 부산에서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하타카츠항에 도착..티비에서 황진이 재방송한편 끝나니 도착.. 조용한 시골항구다. 대마도의 주요관광지를 도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동안 항구앞의 라멘집에서.. 그냥 휘휘 둘러보면 주차장 맞은편에 빨간색 가게가 눈에띈다. 명물라멘 어쩌고 .. 일본/'2007·8-대마도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