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부안에서 공간이동해서 부여로 왔습니다.착지!!
국사책에 나오는 능산리 고분군..사비시대의 대표적 고분군이라는데 여기서 그 유명한 금동대향로도 나왔다.국립부여박물관 컴컴한데 전시되어있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컸다.
낙화암을 가기위해 찾은곳..무슨 읍성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계백장군외 백제의 충신을 모신 사당이다.그런데 낙화암을 보는게 목적이라면 이 사당쪽 말고 반대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더운날 완전 고생이었다.
그래도 한눈에 부여시내도 내려다보이고..조용하고 한적해 보여 좋구나
연휴라 그런지 낙화암정자에 사람이 바글바글..
삼천궁녀가 자살한곳..사비성에서 거리가 꽤 되는곳인데 왜 힘들게 여기까지 와서 투신자살을 했을까?
암튼 경치가 좋으니 그런 스토리도 만들어진게 아닐까?
그러거나 말거나 유람선이 있는곳엔 항상 뽕짝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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