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리스트비앙카(Listvyanka)에서 점심식사 - 오물은 사랑입니다!! 딸지 목조 건축 박물관에서 나와 리스트 비앙카로 넘어갔다. 박물관 앞 내린자리에서 저렇게 생긴 봉고차량이 지나갈떄마다 열심히 손을 흔들면 자리가 없으면 그냥 쌩하고 가버리고 자리가 있으면 멈춰선다. 타면서 리스트비앙카? 하면 기사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리스트비앙카! ..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