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다시 이르쿠츠크로 짧디 짧은 알혼섬에서의 날들은 지나가고 다시 이르쿠츠크로 돌아가는날. 섬에 들어올때 빼곤 날씨가 정말 좋았던게 행운이었다. 이르쿠츠크 숙소에서 미리 왕복으로 예약해둔 봉고차가 10시쯤 오기로해 그전에 아침 산책을 나갔다. 안녕.부르한 바위야. 마지막으로 나에게 기를 팍팍 주..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6.06
4일차)바이칼 알혼섬-후지르 마을에서 유유자적 돌아다니기 오늘은 딱히 일정이 없는날.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를 다 잡아 먹는데 북부투어만 하고 돌아가기는 아쉽고 다른 투어도 있지만 한적한 마을에서 그냥 유유자적하게 보내기로 했다. 아침엔 닭국이 나왔는데 역시 맛있다. 아놔..러시아 음식 왜이리 입에 잘 맞는거야. 니키타 홈스테드는 ..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5.23
3일차)바이칼 알혼섬 북부투어(사자바위&거북바위,빠시안카(옛수용소터),사간후슌 곶,독수리3형제 바위,하보이곶,사랑의 바위,우쥐르 마을) 바이칼 오면 누구나 다 하게 되는 바이칼 북부투어 우리도 빠질 수 없지. 투어가는 날 날씨가 화창해서 다행이었다. 독한술이 빨리 깨는건지 아님 이동네 공기가 좋아서인지 어제 그렇게 기절해 있던 남편도 아침에 깨서 밥을 찾았다. 니키타 홈스테드의 식사는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몽..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5.15
2일차)바이칼 알혼섬 숙소-니키타 홈스테드(Nikita Bencharov's homestead) 바이칼 호수 국민숙소 니키타 홈스테드(Nikita Bencharov's homestead). 일단 알혼섬 후지르 마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숙소이기도 하고 자체 영문 홈페이지가 있어 예매하기가 편하다. 홈페이지-> http://www.olkhon.info/en/ 홈페이지 들어가서 room and price 에서 방종류랑 가격을 확인하고 booking 에 들.. 유럽/'2017·8-러시아 이르쿠츠크&바이칼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