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수속 후 우리는 기다리던 택시와 만났다. 생각보다 모리셔스 물가가 싸지가 않았다. 기름값도 리터당 2000원 가까이 되고.. 섬나라라 그런가. 택시가격도 상당히 비쌌다. 그래서 구글에서 로컬택시를 검색해 와츠앱으로 예약했다. 단점이라면 모리셔스 루피로 그때그떄 현찰로 지불 해야 한다 는것. 그래도 플랫폼으로 예약하는 것 보단 저령하다. 공항에서 한시간 넘게 달려서 숙소 도착! 일주일가량 머물게 되는 콘스탄스 벨 마레 플라주 Constance Belle Mare Plage Mauritius 라는 리조트이다. 5성급 호텔 중 가격이 저렴한데다 골프 코스도 두군데를 끼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 한다고 들었다. 다 좋은데 위치가 좀 애매 했다. 숙소가 동북쪽에 위치해 있다면 공항이나 관광지는 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