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다자이후 텐만구,후쿠오카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이지긋지긋한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밤에 몇번을 깼는지 모른다.어젠 제법 강행군을 한지라 피곤해 푹자고 싶은데 코가막혀 새벽부터 깼다가 누웠다가를 반복 그냥 7시 반쯤 일어났다. 커튼을 열어젖히니.. 하카타역앞에 어마어마한 출근행렬이 장관이었다. 후쿠오카.. 일본/'2009·9- 북규슈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