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 보트투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혹시나 온수가 떨어질새라..얼른 샤워부터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건 추워도 너무 추운것이다. 방은 넓은데 난방 시설이라곤 덜덜거리는 벽걸이 히터가 다였으니.. 게다가 욕실은 저렇게 위가 뻥 뚤려있어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았다. 날씨가 우리나라 초 봄이나 늦가.. 동남아시아/'2012·12-미얀마-바간,인레,양곤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