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맛있었는데 며칠째 똑같은 팬케잌에 오믈렛을 먹으니 이젠 지겹다. 하도 할게 없어 get your guide 에서 투어를 신청했다. 투어날 아침 전화가 왔는데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어를 할 수가 없으니 취소해 달란다. 주변을 검색해보다 고돌리가 북쪽에 있는 스리 카위 비쉬와나스 사원으로 가기로 했다. 아시가트 쪽에선 거리가 멀어 올라를 불렀지만 고돌리아 다와서 도로가 통제되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사이클 릭샤를 탔는데 20루피면 가는거 100루피를 불렀다. 에잉 그냥 가자 하고 올라탐. 가다가 이 시키가 중간에 서서 노상방뇨를 하지 않나 주변을 빙빙 돌기만 하다 더이상 못간다고 멈춰 버렸다. 그러면서 거기까지 멀다고 가려면 500루피를 더 달라고 하는거였다. 이 수법 예전에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