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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에 태어나 홀로된 아기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이치핏
2013. 11. 21. 17:58
세상에 태어나 홀로 된 아기들,
20명의 아기천사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세상에 태어나 홀로된 아이,
작은 체구에 올려진 ‘혼자’라는 무게에
나홀로 견뎌내야 하는 ‘외로움’이라는 무게만큼은 덜어주고 싶습니다.
“응애~응애~”우는 아기, 눈맞춤을 하고 위탁엄마의 작은 반응에도 옹알이하며 웃는 아기,
사람의 체온이 그리운지, ‘엄마’가 그리운지, 연실 울다가도 살이 닿으면 울음을 뚝 그치는 아기.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아동상담소에는 20명의 아기천사들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친부와 친모에 의해 입양의뢰된 아기천사들이 길게는 일년동안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며 사랑으로 양육해줄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천사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한달에 소비되는 분유와 기저귀값만 200여만원,
이 아동들을 돌보기에는 분유와 기저귀 외에도 많은 아동양육물품들이 필요합니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아기들,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기천사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분유와 기저귀, 그리고 따뜻한 겨울의류를 후원해주세요.!
누군가의 예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기들,
비록 ‘엄마’의 보살핌은 아니지만
혼자라는게 외롭지 않게 가장 예쁘게 돌보고 싶습니다.
※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아동상담소는,
‘모든 아이들은 가정에서 자라야합니다’는 이념아래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을 양육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 속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을 돕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출처 : [희망해]세상에 태어나 홀로된 아기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글쓴이 : 대구아동상담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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